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노 히데아키 (문단 편집) ==== 에반게리온 신 시리즈? ==== 그러나 이후 안노는 [[https://www.google.co.kr/amp/s/collider.com/is-evangelion-3-0-1-0-the-end-hideaki-anno-interview/amp/|'아직 에반게리온이 끝난 게 아닐 수도 있다']]라면서 새로운 에반게리온 차기작이 또 나올수도 있음을 암시했다. 사실 충분히 나올 만한 것이, 일단 에바의 판권부터 사실상 안노가 전부 갖고 있는데다,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전세계 미디어믹스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20위 안에 들 정도의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, 안노 입장에서도 신작만 내면 10년은 더 우려먹을 수 있을 에바를 그냥 완전히 끝내고 묵혀버리기엔 아까울 것이다. 그리고 이번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은 어디까지나 [[에반게리온 신극장판]]의 완결일 뿐이지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나 다른 외전작들과는 거의 상관없는 작품이기 때문에 차기작이 나와도 문제는 없다. 예전에 안노는 에반게리온이 건담처럼 인물과 세계관을 바꿔서 계속 나오는 시리즈가 되길 희망한다는 의견도 밝힌 바 있다. 다만 성우들도 나이가 있고,[* 주역 성우진들이 이제 5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고, 조연 같은 경우 60~70대이기 때문에 거의 은퇴를 바라볼 나이다. 후유츠키 코조 역을 맡은 키요카와 모토무의 경우 90을 앞둔 고령이라 실제로도 Q부터 목소리에 힘이 점차 빠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, 이후 2022년 사망해 영영 작품 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.] 다들 이번 극장판으로 본인들이 연기한 주요 캐릭터들과 완전히 작별했다는 입장이기에[* 3.0 + 1.0 제작 당시 안그래도 심한 안노의 자기중심적인 태도가 카라 설립 이후 더욱 강해지면서 작품에 몰입하여 연기해야 하는 성우들의 고충이 심했다는 설이 중론이다.] --감독만 놓지 못한 에바-- 아마 기존 캐릭터들은 다시 나오기 힘들거나, 나오더라도 성우가 바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